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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창립 50주년 기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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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연구소, 지난 50년 동안 가장 큰 영향을 준 50대 프로젝트 발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연구소(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이하 ‘PMI’)가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Most Influential Projects)’ 목록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하고 가장 영향력이 큰 5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PMI가 매긴 동종 최초의 순위표로 지난 50년 동안 일어났던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는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목록은 기술에서 의료, 인프라, 건축, 금융 및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와 전체 비즈니스 환경을 변혁시킨 프로젝트들을 인정하고 있다. 수상작에는 아폴로 11호, 보잉747 항공기 및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 중국의 탱저 사막 태양열 파크(Tengger Desert Solar Park)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대성공작 등 상징적인 업적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상작은 PMI 지부 리더 및 회원과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커뮤니티의 400여 리더들이 1000개가 넘는 큰 영향을 미친 프로젝트들 중에서 선정했다. PMI의 선구자적 지도자 팀이 수행한 최종 선발은 프로젝트 작업이 무엇을 가능하게 했는지 그리고 현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 중심적 역할에 대한 영감을 반영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연구소 소장 겸 CEO인 수닐 프라샤라(Sunil Prashara)는 “우리가 확인한 프로젝트들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켰는지와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계속 변화시키게 될지에 관한 놀랄만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목록은 우수한 프로젝트 실행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기회를 충족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에 관한 PMI의 비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록 선정은 PMI의 50주년 기념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지난 50년 동안 해온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고 이런 전문성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세상의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50대 프로젝트 목록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과 산업을 망라한 14개 범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대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수상작 전체 목록과 업계 및 지역 별 10대 프로젝트 목록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이 목록은 PMI의 수상 이력에 빛나는 PM 네트워크 매거진 인쇄본의 특별판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10-14
[케이스 스터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로 자동차 개발 및 마케팅 혁신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언리얼 엔진 활용사례   게임엔진은 게임과 3D 영상 제작에만 쓰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언리얼 엔진은 높은 품질의 3D 그래픽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그 활용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 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오늘날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디자인에서부터 공기역학, 안전성, 연료효율성, 갖가지 편의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합된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인 IT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BMW, 폭스바겐, 인피니티, 토요타, 쉐보레 등 고급 자동차와 맥라렌, 페라리 등 슈퍼카까지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리얼타임 렌더링을 사용한 컨피규레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다양한 그래픽 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차량 제작 및 개발과정에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고품질의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모델을 마치 실제 차량인 것처럼 광고영상에 등장시켜 효율을 극대화시킨 동시에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며,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VR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그동안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개별 맞춤형 옵션 적용 모델을 실제와 흡사한 가상의 모습으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은 ‘게임엔진’에 있다. 게임엔진은 게임과 3D 영상 제작에만 쓰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언리얼 엔진을 들 수 있는데, 높은 품질의 3D 그래픽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그 활용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 BMW와 MINI의 혼합현실 연구실 영상 캡처(참고영상)   언리얼 기반 VR로 개발과 마케팅 효율 및 운전자 안전성 증가 자동차 첨단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BMW 그룹은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컴퓨터 게임 산업에서 사용되는 장비만으로 구축한 혼합현실(MR) 시스템을 차량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에 도입했다. BMW와 MINI의 혼합현실 연구실은 실물 하드웨어와 가상 현실 기술을 조합하여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실시간 경험을 구현하는 대담한 차량 디자인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BMW 그룹 연구실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언리얼 엔진의 렌더링 기능을 사용해 가상 표면을 생성하고, 3D 프린터로 간단하게 제작한 시제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가상의 차 안에 앉아 실내 내장재, 창문 크기 등 차량에 적용되는 요소 및 기능들을 VR 환경에서 원하는 대로 모델링하고 시연할 수 있다. 또한, 혼합현실 시스템은 VR 헤드셋과 실제 차량 인테리어 모델을 결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방위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실제 제품을 제작하지 않아도 최종 출하 차량의 다양한 재료나 표면을 미리 볼 수 있으며, 운전자의 실제 주행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는 개발 초기 단계 소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줬다.   BMW는 인테리어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위해서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 차량에 인터랙티브한 화면과 대시보드가 늘어남에 따라 운전자의 정신이 산만해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했다. 실제 운전 감각을 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HMD와 D-BOX 모션 플랫폼, Leap Motion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목업(Mockup)을 만들지 않고도 핸드 센서로 차량 내부의 터치 스크린과 컨트롤을 연결하여 차량의 유용성을 최적화하고, 설계의 변화를 즉시 평가할 수 있어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나아가 BMW는 영국의 MINI 공장을 위해 언리얼 엔진으로 가상의 디지털 팩토리를 만들었다. 디지털 팩토리를 통해 직접 차를 조립하기 전 전체적인 작업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었다. 종이나 3D 도면을 이용하지 않고도 모든 공정을 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 각 구간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더 나은 조립 절차를 설계할 수 있었다.    ▲ 인피니티 QX50의 ‘소울 오브 더 머신(Soul of the Machine)’ VR 영상 캡처(참고영상)   인피니티(INFINITI) USA는 2017년 신차 QX50 콘셉트(QX50 Concept) 모델을 매력적으로 홍보할 방법을 찾던 중, 몰입형 콘텐츠 전문 제작사 리와인드(REWIND)를 만나 자동차를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최첨단의 독특한 VR 경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팀은 언리얼 엔진의 블루프린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전히 인터랙티브하고 쉬운 VR 경험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이 자동차가 어떤 형태로 폭발하고 주위를 실시간으로 날아다닐지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결과물로 제작된 인피니티의 ‘소울 오브 더 머신(Soul of the Machine)’ 전시는 독특한 줄거리와 인터랙티브 VR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QX50의 실제 1인용 좌석을 탁 트여있는 하얀색 배경에 설치하고 고객이 시트에 앉아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차량이 자신을 둘러싸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3D 형태가 구축된다.  운전대를 잡고 있는 고객은 인피니티 모델이 눈 앞에서 만들어지는 사실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시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고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고, 차량의 부품들이 마치 별이 흩뿌려진 밤하늘처럼 모두 날아가 주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매혹적인 광경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다.   ▲ 맥라렌 570s 컨피규레이터 트레일러 영상 캡처(참고영상)   언리얼 기반 컨피규레이터로 고객 니즈 성공적으로 파악 자동차 컨피규레이터(Car Configurator)는 차량의 다양한 옵션과 구성의 실제 모습 및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소비자 경험과 수요를 차량 개발 과정에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어 많은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활용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컨피규레이터는 차량의 모든 옵션을 제공하여, 마케팅 부서나 세일즈 대행사에서 긴 렌더링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도 마케팅에 필요한 이미지나 영상, 또는 고객이 원하는 옵션의 모델 사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고사양의 PC가 없이도 모바일 폰이나 태블릿에서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언리얼 엔진에 대해서 모르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슈퍼카 제조업체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는 자사 모델의 컨피규레이터 제작에 언리얼 엔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자동차 기업 중 하나다. 맥라렌은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맥라렌 570s 모델의 컨피규레이터를 디자인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렌더링 덕분에 맥라렌은 목업 작업 없이도 VR로 가상 완성 조형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마크 로버츠(Mark Roberts) 맥라렌 오토모티브 디자인 오퍼레이션 총괄과 로버트 멜빌(Robert Melville) 수석 디자이너는 언리얼 엔진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높은 충실도의 리얼타임 렌더링 능력에 큰 신뢰를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맥라렌 570s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공개 직후 국내외 자동차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맥라렌은 효율적인 제품 디자인을 위해 고글 컬렉티브(Goggle Collective)와 함께 언리얼 엔진에 벡터스위트(VectorSuite)를 만들었다. 디자이너는 벡터스위트를 이용해 리얼타임 VR 환경에서 리얼 스케일로 자동차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이틀 통해서 전통적인 2D 스케치와 3D 외형을 모두 결합해 직접 스케치할 수 있었다. 또한, 3D로 설계됐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CAD 데이터를 참조로 가져올 수 있었으며, 만들어진 제품의 외형 데이터는 익스포트하여 라이노(Rhino)나 다른 디자이너 툴과 호환돼 디자인 프로세스에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었다.   ▲ 폭스바겐 스웨덴 VR 자동차 컨피규레이터 영상 캡처(참고영상)   맥라렌에 이어 폭스바겐 역시 신형 모델의 컨피규레이터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최첨단 VR 기술을 도입했다. 폭스바겐 스웨덴(Volkswagen Sweden)은 아르티온의 출시를 앞두고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시각화 회사인 애니멕(Animech)과 함께 고객들이 실제와 동일한 상황에서 차량의 옵션 및 인테리어를 커스터마이징해볼 수 있는 몰입형 VR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했다. 고객들은 VR 헤드셋을 사용해 차량의 외관과 내부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외형, 색상, 기타 옵션 등이 적용된 차량의 실제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딜러들은 이 컨피규레이터 시스템을 통해 개별 고객이 선택한 맞춤형 옵션별 차량 가격을 손쉽게 산출해낼 수 있다.  페라리(Ferrari)는 마케비전(Mackevision)과 협력하여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하였고, 이를 통해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드림카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은 아이패드로 차량 내외부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동시에 큰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차량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디자인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장에서의 제품 구성에 대한 주문을 위해 정확한 빌드를 만들수 있으며, 대리점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의 픽셀 스트리밍을 이용해 온라인 상의 웹 페이지에도 현장에서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통합할 수 있다.  맥라렌과 폭스바겐, 페라리가 선보인 VR 컨피규레이터는 사용자들에게 실제 모델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매우 사실적인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잠재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차량 개발 및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 토요타 쇼룸 360 영상 캡처(참고영상)   토요타(Toyota) 오스트레일리아는 새로운 고객경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CGI 스튜디오와 소프트웨어 개발 설비를 갖춘 종합 서비스 제작사 ‘로터 스튜디오(Roter Studio)’와 협업해 독특한 자동차 컨피규레이터를 구상했다. 이들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고객들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로 차량 모델을 살펴보고 디자인 요소와 색상 설정 등을 실시간으로 변경해 볼 수 있는 고급 커스텀 차량 설정 경험 콘텐츠인 ‘토요타 쇼룸 360(Toyota Showroom 360)’을 제작했다. 개별 맞춤형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실제 모습과 흡사한 색상, 질감으로 실시간으로 표현되는 시각적 경험은 고객들은 물론 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게임엔진의 뛰어난 기술력을 접목한 자동차 컨피규레이터는 이전보다 더욱 월등한 퀄리티와 성능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 및 복잡한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토요타와 로터스튜디오의 ‘토요타 쇼룸 360’ 마케팅 프로젝트는 언리얼 엔진이 구현하는 고품질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이 자동차업계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카마로 50주년 기념 광고영상 ‘휴먼 레이스’ 영상 캡처(참고영상)   언리얼 활용 광고영상, 실제 제품 없이도 신모델 완벽 구현 화려한 퍼포먼스 주행으로 보는 이에게 짜릿한 재미와 로망을 선사하는 자동차 광고는 단순한 마케팅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보통 광고영상은 고도로 훈련된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면서 촬영하거나 차량의 외관을 똑같이 제작한 레플리카(Replica) 차량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자동차 기업들 간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신모델을 보지도 못한 채 광고부터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설령 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경쟁사나 언론으로 기밀이 새어 나갈 위험 때문에 도로 주행 신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양산되지 않은 콘셉트 카나 특별한 모델의 경우에는 실제 차량을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카마로(Camaro) 50주년 기념 단편 광고영상 ‘휴먼 레이스(The Human Race)’ 제작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쉐보레(Chevrolet)와 더 밀(The Mill),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기술 협업은 자동차 광고 제작 시 겪을 수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광고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은 당시 기밀 모델이었던 쉐보레 카마로 ZL1과 콘셉트로만 제작되어 실제로는 단 한 대도 존재하지 않는 쉐보레 FNR이었다. 사실 실제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모델들이었지만, 더 밀(The Mill)이 제작한 영상 촬영용 특수 자동차 ‘블랙버드(BLACKBIRD)’로 촬영된 데이터에 언리얼 엔진을 통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입힌 두 차량을 영상 속에서 실제 차량과 똑같이 재현해냈다. 기존의 영상 제작 작업 방식으로는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도 디자인이나 라이팅 등까지 고려해 고화질 장면을 한 프레임 렌더링하는데 며칠이나 걸렸지만, 높은 충실도의 언리얼 엔진 리얼타임 렌더링 성능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액션 장면 속에서도 제작자들이 CG 자동차를 즉시 시각화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물로 완성된 휴먼 레이스는 실감나게 구현된 카마로 ZL1 및 FNR 차량이 바람 부는 산 위의 도로에서 치열한 경주를 펼치는 모습의 시각적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함과 동시에, 자동차 광고영상 제작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소개된 사례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고퀄리티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과 시각화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로 꼽히고 있다. 향후 자동차 산업은 지금보다 한 차원 더 진화된 기술의 등장과 함께, 그 활용범위 또한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와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의 협업은 더욱 다양화되고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7-03
AMD, 창립 50주년 기념 ‘골드 에디션’ 제품 출시
AMD가 창립 50 주년을 맞이해 AMD 라이젠 7 2700X(Ryzen 7 2700X) 프로세서 골드 에디션(Gold Edition)과 AMD 라데온 VII(Radeon VII) 그래픽 카드 골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게이밍과 고성능 컴퓨팅 산업 혁신을 주도해온 지난 50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AMD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존 테일러(John Taylor) AMD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AMD는 고성능 컴퓨팅의 한계를 허물고 수 억 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AMD는 전세계 팬들과 함께 현재의 성공을 축하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앞으로의 50년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MD 라이젠 7 2700X 프로세서 골드 에디션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AMD CEO 리사 수 박사의 친필 사인 각인과 금색 AMD50 패키지 디자인이 포함된다. AMD 라이젠 7 2700X 프로세서는 출시 후 게이머, 크리에이터, 하드웨어 전문가 모두에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 각광 받아 왔다. AMD 라데온 VII 그래픽 카드 골드 에디션에는 강렬한 붉은색과 금색의 AMD50 패키지 디자인이 제공된다. 세계 최초 7나노 기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VII은 3D 렌더링 및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고도의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작업은 물론, 최신 AAA 등급 게임 및 가상현실(VR) 콘텐트 재생에도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오는 6월 8일까지 골드 에디션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AMD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AMD50 게임 번들: 골드 에디션을 포함한 다양한 AMD 제품(라이젠 7 2700X, 라이젠 7 2700, 라이젠 5 2600X, 라이젠 5 2600, 라이젠 5 2400G, 라데온 VII, 라데온 RX 베가 시리즈와 RX 590, RX 580, RX 570 제품군 및 라이젠 혹은 라데온 탑재 PC 포함)을 구매하는 게이머들에게 월드 워 Z(World War Z) PC 버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 코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골드 에디션(Tom Clancy’s The Division 2 Gold Edition) PC 버전과 함께 다른 게이머들보다 1주일 앞서 Year 1 에피소드에 접속할 수 있는 패스를 받을 수 있다. 그외에도 더 디비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제공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AMD50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MD50 기념 티셔츠와 리사 수 박사의 사인 스티커: 골드 에디션 제품 내 AMD CEO 리사 수 박사의 사인 스티커와 AMD 50주년 기념 티셔츠 교환 쿠폰이 포함 됐다. 한편 AMD 5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AMD 라이젠 7 2700X 프로세서 골드 에디션의 경우 컴퓨존, 컴퓨터코리아, 아이코다, 조이젠, 아이티엔조이, 샵다나와 등 국내 유수의 업체를 통해 426,000원에 바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AMD 라이젠 7 2700X 프로세서 골드 에디션과 기가바이트(GIGABYTE) X470 AORUS Gaming 7 WiFi-50 메인보트로 구성된 골드 패키지는 컴퓨존, 컴퓨터코리아, 아이코나, 조이젠, 아이티엔조이를 통해 판매된다. AMD 라데온 VII 그래픽 카드 골드 에디션의 경우 국내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AMD50 홈페이지 및 중국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작성일 : 2019-05-01
해외건설 50주년, 수주 7000억 달러 달성 기념식 개최
국토교통부(www.mltm.go.kr)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월 25일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의 날’ 행사겸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억 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의 날(6.18일)은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1984~2000년은 격년으로 ‘건설진흥촉진대회’로 개최) 금년 행사에는 건설기업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과거 해외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행사와 건설유공자 포상, 해외건설 1조 달러 조기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해외건설 50주년 기념 사진전 및 해외건설 관련 세미나 등도 진행되었다. 한국의 해외건설은 ‘65년도 태국에 최초 진출한 이래, 50년 만인 금년 6월 삼성물산이 호주 웨스트커넥스 프로젝트(6억 8000만 달러)를 수주함에 따라 누적수주 7000억 불을 달성하였다. ∙ 해외건설 수주 누계 7000억 달러 달성 경과 1000억 달러(1993. 04) → 2000억 달러(2006. 02) → 3000억 달러(2008. 12) → 4000억 달러(2010. 09) → 5000억 달러(2012. 06) → 6000억 달러(2013. 12) → 7000억 달러(2015. 06) 2013년 12월 수주 누계 6000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저유가, 중동 정세불안 등 불리한 수주여건에도 불구하고 1년 6개월여 만에 달성한 것이어서 그 성과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 해외건설은 ‘중동 건설 붐’을 통해 오일쇼크 등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해외건설 수주가 크게 성장하면서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IMF 당시 경상수지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때에도 건설수지는 흑자를 기록하였고, 1998년 이후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연평균 5.1%씩 성장한 반면, 건설수지는 23.9%씩 성장하였다. 최근 수주규모 확대로 1000억 달러 단위 갱신 시점이 점차 단축되고 있으며, 6000억 달러와 7000억 달러의 경우 모두 1년 6개월여 만인 최단 기간 내 달성하는 등 현 정부 들어 해외 건설산업의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 해외건설 수주 1000억 달러 단위 갱신 소요 기간 1000억 달러(27년 5월) → 2000억 달러(12년 10월) → 3000억 달러(2년 10월) → 4000억 달러(1년 9월) → 5000억 달러(1년 9월) → 6000억 달러(1년 6월) → 7000억 달러(1년 6월) 지역별로는 중동 지역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최근 2년의 경우 지역 다변화의 결실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북미•태평양(1→7%), 유럽•아프리카(4→8%), 아시아(31→33%) 등에서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아프리카, 중남미의 경우 2014년 수주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해외건설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6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30년~40년 넘게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오대건설 방무천 대표이사, 경일건설 이종연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수훈의 영광을 안았고, 환경이엔지 조기호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강릉건설 김중희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이세산업 이완수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김연태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이외 대우건설 유동규 상무보 등 6인이 산업포장을 화남건설 박몽용 대표이사 등 6인이 대통령 표창을, 광건엔지니어링 박석묵 대표이사 등 7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건설산업 분야가 활력을 되찾아 우리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정부는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작성일 : 2015-06-29
한국IBM, 메인프레임 50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IBM(www.ibm.com/kr)은 지난 5월 14일(수)에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함께 걸어온 50년, 함께 걸어갈 50년'이란 주제로 열린 IBM 메인프레임 탄생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초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바 있는 IBM 메인프레임 50주년 기념 행사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국내 행사에서는 IBM 메인프레임을 도입하여 사용 중인 고객들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의 임원 및 IT 담당자, 한국IBM 비즈니스 파트너사 등 150여 명의 참석자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IBM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IBM 메인프레임이 인프라로 적용될 수 있는 최적의 분야'에 대해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7.3%가 '빅데이터'를 꼽았으며, 그 이유로 IBM 메인프레임이 제공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과 최고의 보안성을 꼽았다. 응답자의 25.7%는 '클라우드'를 IBM 메인프레임이 적용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로 꼽았으며, 그 이유를 '메인프레임이 제공하는 ‘탁월한 성능'과 '데이터 보안' 역량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20.3%의 응답자는 빠른 응답 시간과 안정성 등을 이유로 모바일에도 메인프레임이 최적의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답하며, 최신 IT 트렌드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솔루션으로서 IBM 메인프레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반영했다. IBM 메인프레임은 지난 50년간 기업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혁신의 요구와 흐름에 따라 진화를 거듭해 왔으며,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새로운 최신 IT 요구 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들과 유연한 가격 정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 보도자료: http://www-03.ibm.com/press/kr/ko/pressrelease/43628.wss) IBM 시스템 z 글로벌 영업을 총괄하는 릭 퍼 부사장은 "이제 극한의 컴퓨팅이 요구되는 퀀텀 컴퓨팅의 시대로 진입했으며 이런 환경에서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IBM 시스템 z의 변화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최고의 가용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z의 역량이 더욱 관심 받게 될 것이며,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z의 도입, 시스템 z를 기반으로하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의 구현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BM에서 시스템 z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혜경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IT 요구 사항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서 IBM 메인프레임만이 제공할 수 있는 탁월한 안정성, 보안 역량 및 성능 등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4-05-27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2013 Korea Users Conference 개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오는 6월 5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2013 Korea Users Conference’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7일과 8일에 있을 미국 본사의 유저 컨퍼런스에 이어 열릴 이번 행사는 본사 창립 50주년 기념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상금이 걸린 이벤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국MSC소프트웨어는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그간 MSC 소프트웨어를 믿고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으며 그들과 보다 가깝게 교류하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 의도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행사 중 논문 발표를 위해 3월 29일 까지 논문 초록을 신청받고 있다. 논문 초록 신청 공지는 고객 전체에게 발송될 예정이며 MSC 소프트웨어 웹사이트(www.mscsoftware.co.kr) 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논문의 내용은 자동차, 항공, 조선 및 중공업, 전자전기, 일반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 유져 컨퍼런스에는 특별히 본사에서 도미닉 갈레로 회장이 참석하여 그간 MSC 소프트웨어가 걸어온 길과 업계의 전망 등을 연설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한국 고객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신뢰 지속을 위한 방향제시 등의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이찬형 대표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MSC 소프트웨어는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한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는 6월 5일에 열릴 유저 컨퍼런스에서 대대적으로 그 기쁨을 우리의 고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그만큼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SC 소프트웨어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5월 7일에서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2013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이어 전 세계 20개국에서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MSC 소프트웨어의 유저 컨퍼런스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5월, 6월, 9월에 개최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웨덴,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터키 등에서 유저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6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www.mscsoftware.com/50years/
작성일 : 2013-03-14
MSC 소프트웨어, 창립 50주년 기념 2013 유저 컨퍼런스 개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MSC 소프트웨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MSC 소프트웨어 2013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SC 소프트웨어 2013 유저 컨퍼런스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A New Era Begins)'이라는 주제로 5월 7일~8일 이틀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MSC 소프트웨어 2013 유저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ges.mscsoftware.com/50Years-HomeUSA.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SC 소프트웨어 유저 컨퍼런스에는 신제품 및 파트너 솔루션 소개를 비롯해 전 세계 엔지니어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논문 발표 트랙 등 다양한 세션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MSC 소프트웨어 2013 유저 컨퍼런스에서 논문을 발표하고자 하는 엔지니어들은 2월 15일까지 논문 초록을, 4월 12일까지 최종 발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논문 제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ges.mscsoftware.com/50Years-C4PUSA.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SC 소프트웨어 도미닉 갈레로(Dominic Gallello) 회장은 “MSC가 지난 5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의 고객이 보여준 한결 같은 신뢰였다.”면서 “MSC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2013 유저 컨퍼런스를 통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3-02-05